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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 배낭여행 #27. 꼭 가봐라.. 두번 가봐라!! "이스터섬" 2
여행가자!!/남미 6개국*10
2011/12/26 15:12
모아이의 위용!!
처참하게 망가진 카메라. 바디는 여기저기 깨지고 AF와 경통에 문제가 생긴듯 하다.
파도가~ 부서지는~ 이스터~
뭔진 모르지만 사람들이 모여있길래 쩔뚝 거리며 걸어가 봤다.
저 돌들에 대해 가이드가 설명해주고 있는 듯 했다.
모아이 할아버지쯤(?) 되는 듯 한데... 저 바리케이트 안으로 들어가면 "이놈!!" 한다. 진짜로~
어제 갔던 오롱고 근처와는 다르게 여기저기에서 모아이의 흔적을 찾을 수 있다.
Rano Raraku 모아이가 여기저기 굴러다니는(?) 국립공원.
사진으로 작아보이지만 절대 크다.
몸이 않좋아서 빨리 걸을 수 없었는데 다행인지 다른 관광객이 적어서 편하게 구경할 수 있었다.
수 많은 모아이들의 공통점은 바다를 바라보고 있다는 것이다.
여기저기 널부러져있음.
길 이외의 곳으로 가거나 모아이를 건들면 저 뒤에 있는 직원이 잔소리를 시작하다. 가뜩이나 관광객이 적은날이어서 그런지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ㅠㅠ
저 바위산 쪽으로 올라가면 모아이 공장(?)을 볼 수 있다고 했는데 몸이 않좋아 포기.
Rano Raraku에서 멀지 않은 곳에 다른 모아이들이 열맞춰 서있다. 바다와 함께 있으니 왠지 제주도 생각이...
이 곳도 공원으로 이름을 갖고 있었지만 까먹음..
여기 모아이들은 해안을 등지고 있다. 누가 설명좀 해주면 좋겠는데... ㅠㅠ
뭘까 이건..??
한참을 달리다 뒤돌아보면 보이는 태평양 그리고 나.. 이 곳은 정말 천국이다.
내륙에 있는 오아시스라고 해야하나?? 옛날엔 야자수가 1억 그루가 넘게 있었다던데... 이젠 보기조차 쉽지 않다.
숙소에 도착하니 하늘과 바다가 너무 멋졌다.
스쿠터 반납하러 가다가 저녁노을이 끝내준다는 곳을 찾아 나섰지만.. 길 잃음.. ㅠㅠ
마지막 날!! 이라고 생각했으나...
니가 이렇게 반가울줄이야.. 어쨋든 탈출 성공!!
남미 배낭여행 #27. 꼭 가봐라.. 두번 가봐라!! "이스터섬" 2
여행하면서 오래자본 기억이 별로 없는 듯 하다. 몸이 아프고 피곤해도 아침만되면 눈이 칼 같이 떠진다. 이날도 그랬다. 가슴에 받은 충격으로 숨도 크게 쉬기 힘든 상황에도 눈은 떠졌다. 그래서 모아이를 보러 가기로 했다. 여기 오느라 쓴 돈이 얼만데 ㅠ_ㅠ 어제 약국에서 손짓발짓으로 사온 약으로 상처를 소독하고 거즈를 떼버렸다. 그리고 밥을 먹고 고통을 참으며 샤워를 감행.. 그 따끔함이란.. 오토바이를 반납하기전에 모아이를 보러 출발했다.
처참하게 망가진 카메라. 바디는 여기저기 깨지고 AF와 경통에 문제가 생긴듯 하다.
파도가~ 부서지는~ 이스터~
어제의 사고를 교훈삼아 천천히 스쿠터를 몰았다. 오전시간이라 그런지 한산하던 거리는 더 한산했다. 하늘엔 드문드문 구름이 껴있지만 잠깐씩 보이는 햇빛은 내 상처에 불을 붙였다. 이스터섬의 파도를 보고 있으면 왠지 제주도의 우도가 생각난다. 태생이 같아서 그런가보다. 한산한게 너무 좋았다. 하지만 관광지도에 표시된 관광지에 도착하다 투어팀이 보이기 시작했다. 사실 뭔진 몰랐지만 스쿠터를 세우고 가까이 가봤다. 뭔지 모를땐 그냥 사람들 있는데로 가보면 뭔가 있기 마련이다. 좋든 나쁘든..;;;
뭔진 모르지만 사람들이 모여있길래 쩔뚝 거리며 걸어가 봤다.
저 돌들에 대해 가이드가 설명해주고 있는 듯 했다.
모아이 할아버지쯤(?) 되는 듯 한데... 저 바리케이트 안으로 들어가면 "이놈!!" 한다. 진짜로~
어제 갔던 오롱고 근처와는 다르게 여기저기에서 모아이의 흔적을 찾을 수 있다.
Rano Raraku 모아이가 여기저기 굴러다니는(?) 국립공원.
사진으로 작아보이지만 절대 크다.
몸이 않좋아서 빨리 걸을 수 없었는데 다행인지 다른 관광객이 적어서 편하게 구경할 수 있었다.
옛날의 이스터섬은 야자수도 많고, 새도 많고, 물고기도 많이 잡히는 참 살기 좋았던 섬이라고 한다. 하지만 언젠가부터 계급과 종교가 생겨나기 시작하면서 그 것의 상징물로 모아이를 만들기 시작했다고 하는데... 저 큰 돌을 움직이려고 야자수를 잘라 쓰면서 식량이 급격하게 줄기 시작하고 결국엔 서로 잡아먹었다는 씁쓸한 역사를 갖고 있다. 외계인이 만들었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ㅠㅠ 아무튼 낭만적으로 생각할 관광지는 아닌것이다. 다큐멘터리로 방송했던 내용을 보려면 http://goo.gl/vxeE7 클릭!!
수 많은 모아이들의 공통점은 바다를 바라보고 있다는 것이다.
여기저기 널부러져있음.
길 이외의 곳으로 가거나 모아이를 건들면 저 뒤에 있는 직원이 잔소리를 시작하다. 가뜩이나 관광객이 적은날이어서 그런지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ㅠㅠ
저 바위산 쪽으로 올라가면 모아이 공장(?)을 볼 수 있다고 했는데 몸이 않좋아 포기.
Rano Raraku에서 멀지 않은 곳에 다른 모아이들이 열맞춰 서있다. 바다와 함께 있으니 왠지 제주도 생각이...
이 곳도 공원으로 이름을 갖고 있었지만 까먹음..
여기 모아이들은 해안을 등지고 있다. 누가 설명좀 해주면 좋겠는데... ㅠㅠ
뭘까 이건..??
한참을 달리다 뒤돌아보면 보이는 태평양 그리고 나.. 이 곳은 정말 천국이다.
내륙에 있는 오아시스라고 해야하나?? 옛날엔 야자수가 1억 그루가 넘게 있었다던데... 이젠 보기조차 쉽지 않다.
숙소에 도착하니 하늘과 바다가 너무 멋졌다.
스쿠터 반납하러 가다가 저녁노을이 끝내준다는 곳을 찾아 나섰지만.. 길 잃음.. ㅠㅠ
하루종일 바람과 햇빛에 시달린 몸을 이끌고 스쿠터를 반납하러 갔다. 오토바이 수리비 견적을 내고(견적내는동안 똥줄탔음 ㅠㅠ) 숙소로 절뚝거리며 돌아오는데 어찌나 멀게나 느껴지던지.. 어차피 2틀이나 더 있어야 하는데 더 빌릴껄 그랬다. 돈이 중요한게 아니니... 대강이지만 어쨌은 모아이를 봤기에 미련은 없었다. 이스터에서의 남은 일정은 숙소에서 안정을 취하며 밀린 일기와 사진을 정리하기로 했다. 대책없이 먹다보니 음식이 떨어져서 멀리 떨어진 슈퍼까지 또 절뚝거리며 걸어갔다왔다. 한 가지 놀라웠던 점은 이 태평양 한가운데의 작은 섬에서 한국의 라면을 판다는 것이다. 하지만 가격은 비싸다. 그렇게 시간을 잘 때무며 버텼지만... 그랬지만!!!
마지막 날!! 이라고 생각했으나...
같은방에 머무르던 외국인 친구들이 비행기가 결항되었으니 빨리 Lan항공 사무실로 가서 따지고 호텔 숙박권을 받아오라는 것이었다. 아마 비행기를 이용할 인원이 너무 적어서 한번에 모아서 운행하려는 속셈 같았다. 아놔... 더 웃긴건 기껏 사무실로 갔다니 공항까지 가라고... 니들 눈엔 내가 걸을 수 있는것처럼 보이냐!! 하지만 난 힘이 없었기에 군말없이 한참을 걸려서 공항까지 가서 호텔 숙박권을 받아왔다. 기존 숙소를 체크아웃하고 호텔로 옮기는데.. 비가왔다. 이 처량함이란.. 다행히 도착한 호텔은 이스터에서 나름 달나가는 호텔인지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제공해줬고... 무엇보다 인터넷도 쓸 수 있었다. 1박을 하면서 내가 했던건 호텔 앞을 산책하며 비싼 스테이크로 영양보충한게 다인듯.. 그래도 난 여기가 좋다.
니가 이렇게 반가울줄이야.. 어쨋든 탈출 성공!!
다행히 부사히 이스터를 빠져나왔다. 이스터에 들어올때 만났던 프랑스 아가씨를 다시 만나 산티아고 시내까지 함께 버스를 타고 이동하게 되서 어려움은 없었다. 난 다시 고려민박으로 돌아왔고 가슴과 발의 상처가 어느정도 아물때까지 머무를 계획을 세웠다.
팁을 주자면
1. 음식(간식포함)을 충분하게 챙겨가야한다.
2. 이스터섬의 도로는 파인곳이 많으니 언제나 안전운전.. 차도 예외는 아니다.
3. 이스터에대한 간단한 책을 가져간다면 금상첨화!!
팁을 주자면
1. 음식(간식포함)을 충분하게 챙겨가야한다.
2. 이스터섬의 도로는 파인곳이 많으니 언제나 안전운전.. 차도 예외는 아니다.
3. 이스터에대한 간단한 책을 가져간다면 금상첨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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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터섬은 일정이 안맞아서 못갔지만...너무 가보고 싶었던 곳인데..
사진으로 보니 넘 좋네요..
라면;;;;;;; 가지고 가야겠는데요 ㅎㅎㅎ
남미를 한바퀴 돌아본 결과...
무리를 해서라도 가볼만한 곳인데 안타깝네용 ^^;;;
다음번엔 꼭 라면 챙겨서 가보세요!!!
저도 지난오월에갔었는데 그땐사람이좀많았었는데ᆞᆞᆞ 잘보고갑니다
사람많은 이스터는 상상이 안가네요~ ㅎㅎ
잘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흐아~ 역시 멋지군요...
그런데 카메라도 많이 상하고 무엇보다 많이 다치셨네요~ ㅠ.ㅠ
카메라 생각하면 눈물이.. ㅠㅠ
평생 안고가야죠 뭐 ㅋ;;;